뮤지션 낯선과 황정민 아나운서와 함께한 추억 [블로거 라운지 2011 세미나]

블로거 라운지 2011. 11 세미나
강연자 : 낯선 (뮤지션, 랩퍼) "소셜미디어를 통한 창작활동과 새로운 가능성"
강연자 : 황정민 (아나운서 겸 MC) "공감의 커뮤니케이션을 말한다"
 
블로거 라운지에서 처음으로 스텝으로 참여한 세미나 입니다.
2011년 11월에는 뮤지션 낯선니과 황정민 아나운서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4시 30분 까지 오라고 했는데 부랴부랴 갔더니 4시더군요. 밖의 날씨가 너무 추워 조금 일찍 들어갔더니 관계자 외에 스텝으로 참여한 분들은 아직 오지 않으셔서 조금 여유가 생겼습니다.

아직 사람들이 없어서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편하게 움직일 수 있겠습니다. 미리 오니 이렇게 밝은 분위기에서 천천히 사진을 찍을 수 있내요 ^^

천사의미소님까지 도착 스텝으로써 해야 할 일을 들었습니다. ^^

하얀별님과 천사의 미소님은 1기때 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계십니다.

음... 이제 낯선님께서 오셔서 사전 리허설을 하고 계십니다.

왠지 기대가 됩니다.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 주실지... 이효리의 '유고걸' 피처링을 하셨다는데 ^^ 기대기대~

모든 테스트를 하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멋진 동여상을 제공해 주시겠내요

푸른하늘님은 정말 사진을 좋아하십니다. 앞으로 친하게 지낼듯 합니다. ^^

사진을 찍으며 제일 안좋았던게 저의 사진이 없다는 것인데, 오늘은 왠지 제 사진이 많이 올라갈 듯 합니다. ^^

잘 생기셨죠? 멋살로 보이십니까? 저는 나이를 듯고 깜짝 놀랐는데. 참고로 저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 역시 젊게 사시니 얼굴도 늙지 않나 봅니다.

모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음... 둘다 기대가 되는 강연 입니다. 두근두근

시간이 다가오자 한 두 분씩 들어오십니다. 우리의 역할은 포토라인에서 사진 촬영해 주기 ^^

역시 자기계발에 투자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선남 선녀님들이 많습니다.

가지고 오신 카메라나 핸드폰으로 촬영을 해 드리고, 카메라 가지고 오지 않으신 분들은 이렇게 사진을 찍어 카페에 올려 가지고 가실 수 있게 해 드립니다. 잠깐의 창피함이 평생의 추억을 남깁니다. ^^

아~ 이제 시간이 되었내요.

저도 자리에 가서 앉아 강연을 경청해야 되겠습니다. 오늘은 스텝이니 앞에 사람이 가리지 않는 맨 앞줄 찜 ^ㅇ^ 이런 맛에 스텝참여하는거죠 ^ㅇ^

그럼 행복한밤 되시고 내일 봐요~ ^ㅇ^

블로그에 업로드 했는줄 알았는데 임시저장만 했었내요 ^^;;;
얼마나 다행인지 ^^;; 다시 써야 하는줄 알고 덜껑했었습니다. ^ㅇ^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