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부가서비스 혜택 절반이상 줄어들다.

신용카드사들이 수익  감소 된것도 아니고 우려~ 우려가 된다면서 할인혜택 등 부가서비스를 대폭 축소하고 있습니다. 못된것들....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굽신거릴때는 언제고 만들고 나니 혜택을 마음대로 없애거나 줄이는 이런 행위는 XXX 입니다.

업계 1위 신한카드는 10월부터 기프트카드 구매 등에선 항공마일리지와 포인트 적립을 폐지하고 주유 적립 서비스도 조건을 강화된다고 합니다.

8월부터 KB국민카드는 주유할인카드의 포인트 적립서비스를, 삼성카드는 무이자 할부금액에서는 항공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없앤다고 합니다.

외환카드도 9월부터 무이자 할부에 대해선 마일리지를 없애고 놀이공원과 영화 할인기준도 까다로워집니다.

6개월 전보다 부가서비스가 절반 가량 줄어들었다고 하는데 지난해 7개 카드사가 벌어드린 금액은 순이익으로 2조 천억원 @.@ 정말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카드사는 이번 조치로 올해 2,000억~3,000억원  가량 사업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신용카드보다는 제가 고객님들께 반드시 만들어 사용하라는 직불카드의 혜택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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