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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의 추억 2012년 4월 20일 부모님과 함께

2012년 04월 20일 사진 이내요. 아직 결혼하기 전입니다. 그러니까 여친이내요 ^^

이렇게 사진을 정리하니 기분이 새록새록 합니다.
저의 부모님과 함께 서울 상암동에 있는 하늘공원에 놀러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은 얼마나 변했는지 한번 시간내서 가보아야 되겠습니다. ^^


헉~ ^ㅇ^;; 오프닝이 조금 쎄지요 ^ㅇ^;;

부모님의 환한 웃음~
요즘은 손주들 보실때 이런 표정이 나오시더라구요 ^ㅇ^

저도 이때는 조금 젊었었내요 ^ㅇ^;;; 별로 달라진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ㅇ^~ 퍽~















이건 풀입니다. 풀처럼 보이죠? 하늘을 향하는 풀~ 풀~ 풀~


이건~
나무?
아닙니다.
풀입니다.
이렇게 찍는것도 새롭죠? ^^ 거의 누워서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ㅇ^

이때의 하늘공원은 억새풀이 모두 심어져 있지 않고 3분의 1인가? 반정도만 심어져 있었을 때 입니다.
나머지는 이렇게 풀이 자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 분위기 좋지요?
여기가 어디냐 하면....
화장실 앞입니다. ^ㅇ^;;




이때 잡지에 나오는 사진처럼 찍어보자고 찍었던 사진인데 ^^;;;;
타이틀 글자와 글만있으면 딱 잡지 컷이기는 합니다. 귀챦아 그래픽 작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저 하늘에 큰 글자로 닭살스러운 문장 하나 넣고 싶내요 ^^;;

상암운동장도 보입니다.
지금 저 운동장 주변이 많이 발전을 했지요
아파트도 많이 생기고, 이마트인가도 생기고 ^^

이제 집에 가는 길입니다.




어머니께서 저걸 뭐라고 하셨는데 꽤 오래전 일이라 생각이 안납니다.
이래서 바로바로 정리를 했어야 하는데...
그래도 지금이라도 정리를 하니 다행이다 싶습니다. ^^;;;













하늘 공원을 내려와서 한컷~
마음에 드는 사진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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