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라운지 카페 이벤트(파리바게트 기프트콘)에 담청이 되었습니다.
첫째(우수한)와 함께 머리 자르러 갔다가 옆에 파리바게트가 있길래 인심쓰는척 하면서
"먹고 싶은거 골라~ 아버지가 쏜다 ㅎㅎㅎ"
당첨금 보다 1,800원 오버 하기는 했지만 기분은 최고~ ^ㅇ^
즐거운 간식 시간 사진 올립니다. ^ㅇ^
둘째가 뽀로로에서 나오는 '에디'라고 하면서 얼마나 좋아하던지. 사진도 찍지 못하고 입으로 들어갈 뻔 한 젤리 입니다.
둘째가 노란색을 워낙 좋아해서 인기 짱이었습니다. ^ㅇ^
요 앞에 소보로 처럼 생긴 크림빵~ 이건 제가 먹을려고 데리고 왔는데 이것도 인기가 좋내요 ^ㅇ^
핫도그 처럼 생긴 이놈은 첫째가 다 먹었습니다. 가운데 햄이 있어서 맛과 향이 좋습니다.
형아~ 최고~ 최고~
^^;;; 그런데 형은 동생의 엄지를 보지 못한채 먹기에 바쁩니다. ^^;;;
^^ 역시 아이를 낳아 기르다 보면
이렇게 맛있게 먹는 모습에서 행복을 느끼는건 자식을 가진 부모라면 아시겠죠?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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