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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한 리뷰/우수한닷컴 리뷰

나의 NAS(개인 웹하드, 넷하드) 개봉기

나의 NAS(개인 웹하드, 넷하드) 개봉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의 날개가 되어줄 버팔로 링크스테이션 NAS가 왔습니다. ㅎㅎㅎ

이게 택배 받은 상태입니다. 
음... 기분이 조금 상했습니다. 인터넷에 보니 꽁꽁 싸매주어 고마움을 느꼈다는 포스팅을 보았는데 -,.- 실망입니다.
역시 제일 싼곳은 이게 최선인가요
 

드디어 개봉 ^ㅇ^ 오~ 강렬한 붉은색의 자태가.... ^ㅇ^ 이것이 나의 버팔로 링크스테이션 NAS다 ^^ ㅎㅎㅎ


뚜껑을 열어보니 랜선과 전원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그다음은 ^^ 나의 버팔로 링크스테이션 NAS가 숨어있습니다.


^^ 버팔로 링크스테이션 NAS가 눈에 보인다... 두근두근


생각보다 크기가 굉장히 작았습니다. 너무 귀엽운것이 딱 제 스타일 입니다. ^^ 너무 크면 책상차지를 너무 많이 하니까 ^^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것은 '친환경적인 포장' 재생지를 사용해서 자연보호에 도움이 되겠내요. 예전에는 스치로폼을 많이 사용했는데 요즘이 이것이 대새죠 ^^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상태는 좋은것 같아 처음 받았을때의 안좋았던 기분이 사라진지 오래다 ^^


이렇게 보면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 감이 안오시죠? ^^


제가 커피를 마시는 머그잔입니다. 이제 느낌이 오십니까? ^^ 너무 귀엽죠 ^^


손바닥에도 올라갈 정도입니다.


뒷면에는 FUNCTION, USB, POWER(AUTO, ON, OFF), LAN, DC-IN이 있습니다.
FUNCTION : 처음에 이건 리부팅 하는건지 알았는데... 다른용도더군요. 뒷부분에 나옵니다.
USB : 사진 한방에 빽업을 받거나, 웹캠을 설치할 때 사용합니다.
POWER(AUTO: 컴이 잠잘때 이놈도 자동으로 잔다 ^^;;; 기특하나 밖에서 연결이 안되던데요 ^^;;; 아직 초보라
            ON : 계속 켜져 있는것, OFF : 뭘까요? ^^;;;)
LAN : 인터넷 연결~
DC-IN : 파워연결~


제품 하단에는 이렇게 미끄럼 방지 고무가 달려있습니다. 세심한 배려~


깔끔한 앞면에는 전원이 켜져 있는지, 에러가 나는지등의 불이 들어오는데요
전원은 파란색, 펑션은 붉은색, 에러는...아직 보지 못했지만 붉은색 아니면 오렌지색이겠죠 ^^


처음에 열었을때 헉!!!
안열립니다. 저 상태로 더이상 움직이지 않더군요


사진처럼 앞으로 당겨야 합니다. 열고 당기고 ^^ 설명서에 나와있지난 손 모양이 잘못 되어있더군요.
위아래를 잡고 당겨야 잘 당깁니다.


내부 모양입니다.


하드를 넣을때는 이 기능이 필요없지만 하드를 꺼낼때 손가락을 넣고 당기면 잘 나오겠습니다.


중요작업중에 선이 빠지면 정말 화산폭발이죠~ ^^ 중간고리가 있어서 안전하게 전원을 잡아둘 수 있습니다.


랜선이 이렇게 이쁜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꼭 애플제품같은 느낌입니다. 완손 랜선입니다.


아는사람 발입니다. ^^ 역시 튼튼하더군요. 성인이니 몸무게는 50Kg이 넘는데 ^^ 끄덕없습니다. 안전배송~ ^^


위에 아는사람이 그렇게 사진찍으면 크기를 잘 모르겠는데... 해서 바닥에 A4용지를 깔았습니다. 이제 크기가 감이 지대로 오지요 ^^


그 말로만 들은 부실은 설명서... 역시 부실하더군요.
어짜피 개인적으로 설명서 잘 안보는 체질이니 패스~


ㅋㅋㅋ 촬영을 하는 중에 하드가 도착했습니다. 내일이나 오겠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와서 한방 찍어 봅니다. 뽁뽁이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 하드는 역시 충격에 조심해야조


둘 중 어느곳에 넣어도 상관이 없다고 설명서에 나오는데요 그래도 1번 슬롯에 넣었습니다.


^^ 보기만해도 흐믓하고 이쁩니다.


컴에 연결하고 CD설치했는데...-,.- 나의 소중한 버팔로 링크스테이션 NAS가 보이지 않습니다.
CD설치중 에러가 나서 그런가? 재부팅하고 설치다시해도 에러는 마찬가지고.... 검색을 해보니 조렇게 빨간색이 들어오면 뒤면에 펑션버튼을 살짝 눌러주면 5~10분정도면 해결이 된다고 합니다. 역시 검색이 최고군요.


예 이제애 버팔로 링크스테이션 NAS가 컴에도 보입니다. ㅡ,.ㅡ 정말 힘듭니다. 이렇게 개봉부터 설치까지 5~10분이면 되는 상황인데 역시 컴퓨터는 변수가 많다보니. 다른상황이 힘들게 하는군요.

컴퓨터 잘 모르시는 분은 완제품을 구입하던지(저는 케이스만^^) 아니면 이거보다 거의 두배의 가격을 자랑하는 LG를 구입하세요~ 제가 사용을 해 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컴퓨터 문제라고 하는것은 원래 답이 없는겁니다. ^^

다음에는 설정에 대해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정 정말~ 대박~ 입니다. ^^